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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배당성장 ETF "DGRO" 기본정보와 성과, 비교 분석!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의 기본 정보와 주요 세부 정보를 살펴보겠습니다. 유명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이 관리하는 이 ETF는 2014년 6월 10일 사장되어 티커기호 DGRO로 구분됩니다. 그리고 현재 233억 달러가 넘는 거대한 운용 자산을 성공적으로 축적하며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당성장 ETF 중 높은 인기를 자랑합니다. ETF의 강점은 포트폴리오 보유에 있으며,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배당금을 늘리겠다는 약속으로 유명한 다양한 미국 기업들에 대한 노출을 제공합니다.

DGRO Top 10 Holdings (Source: https://www.etf.com/DGRO)


최고의 주식 보유 기업 중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존슨앤존슨, JP모건체이스, 비자와 같은 잘 알려진 회사들이 있습니다.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포트폴리오의 1/4 정도만 차지하는 것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투자 산업군을 살펴보면 헬스케어, 파이낸스, 전자기술, 내구소비재, 에너지, 기술서비스, 유틸리티 등 다양한 산업군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습니다. 기술, 의료, 금융, 소비자 재량 등을 포함한 여러 부문에 걸쳐 균형 잡힌 보유 자산 조합 덕분에 iShares Core Divident Growth ETF는 단일 산업 또는 부문에 대한 투자와 관련된 위험을 완화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DGRO는 Morningstar U.S. Dividend Growth Index의 성과를 재현하고자 합니다. 이 지수는 특정 배당 지속가능성 기준을 준수하면서 배당을 늘린 이력이 있는 미국 기업들로 구성됩니다. 투자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이 ETF는 신중하게 만들어진 전략을 채택합니다. 지속적인 배당 증가 실적이 입증된 기업을 선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DGRO는 모닝스타가 선별한 5년 이상 배당을 늘려간 기업 중 배당 성향이 75% 이하인 418개 종목을 담고 있습니다. S&P 500보단 방어적이지만 기술, 금융 분야 종목들과 같이 경기 침체에 민감한 섹터를 담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기 전에 본인의 투자 성향을 고려하여 선택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표를 통해 살펴보는 성과

그럼 iShares Core Divident Growth ETF의 수익률을 알아보겠습니다. 가격의 변동, 배당률, 비용비율 등 다양한 자료들을 살펴보며 이해를 늘려가겠습니다. 우선 상장 직후부터 지금까지 DGRO는 배당성향 기업의 성장잠재력을 반영해 인상적인 실적을 선보였습니다. 이 기간 동안 $25에서 시작해 $50 가까이 상승했고 거래량은 무려 30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배당 중심 ETF로서 배당을 통해 정기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DGRO는 분기배당주로 연 4회 배당을 지급하며 2.44%의 배당률(세전)을 제공하는데, 고배당주(평균 5~12%의 배당률)와 비교하면 훨씬 낮은 수치인 대신에 성장형 주식들의 성과를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커다란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비용 측면에서 DGRO는 0.08%라는 경쟁력 있는 비용 비율이 눈에 띕니다.

DGRO vs VIG (Source: https://www.etf.com/etfanalytics/etf-comparison/VIG-vs-DGRO)

 

유사 ETF와 비교 분석

전체적인 관점을 제공하기 위해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를 유사한 펀드인 Viganger Divident Agreement ETF(VIG)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DGRO와 VIG는 모두 배당금 증가 이력이 있는 기업에 대한 노출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은 다를 수 있지만 두 펀드 모두 배당금 증가를 이어오고 있는 기업들을 담고 있어 상위 10개 기업이 매우 비슷하며 투자하고 있는 상위 3대 부문도 굉장히 유사합니다. 비용 비율 면에서도 비슷한데, DGRO가 0.08%의 비용을 요구한다면 VIG는 0.06%의 아주 조금 더 낮은 비용을 요구합니다. 30일 SEC 수익률 면에서는 DGRO가 2.49%로 1.91%의 VIG보다 조금 더 나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iShares Core Dividend Growth ETF는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린 기록을 가진 다양한 미국 기업 포트폴리오에 노출하려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를 제공합니다. 탄탄한 실적과 경쟁력 있는 비용 비율, 장기적인 성장에 초점을 맞춘 이 ETF는 배당 성향의 투자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투자자들은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위험 허용도를 평가하며 ETF를 투자 목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을 갖춘 재무 어드바이저의 지침을 구하면 개인화된 통찰력을 제공하고 iShares Core Divident Growth ETF가 투자자의 전체 포트폴리오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하도록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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